내가 즐겨보는 경제 유튜버 (feat. 뉴욕주민, 김단테, 챔CHAM, Andrew Goh) 요즘 유튜브 안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유튜브에 빠져서 사는 시대. 우린 유튜브 시대에 살고 있다. 참 유튜브라는게, 양날의 검이다. 정말 좋은 채널. 좋은 영상들도 많지만, 별로 유익하지도 않으며 시간낭비하기에 딱 좋은 것에 유튜브만 한 게 없다. 그래서 난 앞으로의 시대가, 어떤 유튜버를 구독하고 있는지가 그 사람이 누구인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다? 그럼 이 사람이 구독하고 있는 채널을 보면 얼추 추측할 수 있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기에 이상한 유튜버(?)를 많이 구독하고 있다면, 시원하게 거를 것이다. 각설하고. 내가 구독한 채널들을 쭉 살펴보면, 대부분 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