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부자스터디에서 다음 북라톤 책으로 선정된 이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라는 책은 요즘 꽤나 핫하다고 들었다. 많은 사람들, 특히 많은 직장인들이 굉장히 공감을 하고 자신의 주변에 김부장 한 명씩은 꼭 있다고들 말한다. 이 책의 제목을 봤을 땐, "서울 자가" -> 크... 일단 합격 "대기업" -> 크... 훌륭 "김부장" -> 부장님 나이스샷 이건 뭐 김부장처럼 대기업들어가서 서울 자가의 집을 얻는 꿀팁?과 같은 것을 이야기할 것 같지만 정말 딱 반대이다. 간단한 인물 소개를 해보면, 김 부장 -> 개꼰대, 나이는 50대, 남의 말을 잘 경청하지 않음. 남을 무시하고 남들에게 조언따위는 절대 구하지 않음. + 시대에 뒤떨어지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