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서울 (42 Seoul) 라 피신(라피신) 신청 후기 (ft. 성공)
2020/12/31 - [개발자/42서울] - 42 서울(42 Seoul) 과정 (feat. 1차 온라인 테스트 후기)
2021/01/07 - [개발자/42서울] - 42 서울 (42 Seoul) 1차 체크인 미팅 온라인 신청 후기 (feat. 성공)
2021/01/21 - [개발자/42서울] - 2021년 42 서울(42 Seoul) 1차 체크인 미팅 후기 (ft. Q&A)
저번 1월 21일에 1차 체크인미팅까지 성공하고 드디어 오늘 2월 1일에 라 피신 신청이 있었다.
이것 또한 다른 신청과 마찬가지로 4시 42분에 서버가 열린다.
일단 저번 체크인미팅과 거의 똑같다고 보면 될 듯하다.
근데 경쟁률은 아마 저번보다 확실히 줄어들었다.
1000명 중에서 300명이었으니까, 3.333 : 1 정도??
일단 신청 전에 화면이다.
네이비즘에서 42 서울 서버시간 켜놓고 기다리면 된다.
2021/01/07 - [개발자/42서울] - 42 서울 (42 Seoul) 1차 체크인 미팅 온라인 신청 후기 (feat. 성공)
분명 저번 체크인미팅에서 했던 방식 그대로 했다.
1. 미리 로그인하고 4시 41분 57초에 새로고침을 하는 방식.
2. 신청 주소를 복사해놓고 다른 탭에서 새로 여는 방식.
일단 처음에 1번 방식으로 시도를 하였으나, 1번 방식은 실패했다.
저번 체크인미팅때는 57초에 눌렀을 때, 엄청난 대기시간 후에 성공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은 달랐다.
애초에 들어오는 인원이 1000명으로 제한되어있어서 그런지, 57초에 새로고침했는데 여전히 신청 전의 화면과 똑같더라. (즉 신청 버튼이 없었음....)
서버에서의 대기시간을 고려해서 3초정도 먼저 누른건데, 이 대기시간이 짧아서 그런지 서버에서 아직 오픈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응답을 받아버렸다.
이때 당황했지만, 바로 새로운 탭에서 다시 열었다. (2번 방식)
그리고 몇 초의 로딩 시간 후, 신청 버튼이 보였다.
요로케 성공!
내가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을 2가지로 보자면,
1. 컴퓨터가 좋은 피시방에서 신청.
(정말 간절하다면 이 정도는 해야지..)
2. 로딩이 길다고 판단하고 바로 새로운 탭에서 다시 열어서 시도했던 점. (당연히 크롬에서)
이 두 가지만 잘 지켜도 성공할 확률을 많이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운이 좋아서 그런 거 일 수도 있지만...)
라 피신 4기 2차 신청은 3월 8일 월요일에 진행된다.
간절하신 분들이 꼭 성공하셨으면 좋겠다...
2주 후부터 라 피신 시작인데....
4주간 죽어라 해서 꼭 살아남아야겠다.
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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