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 옥션 입찰 후기 (feat. 선물, 내 머리가 나빠서) 옛날 노래를 듣는 요즘... 우연히 본 음악 저작권 투자 플랫폼을 보고 한번 시도를 해봤다. 그냥 마켓에서 사는 건 수수료도 나가고 좀 비싼 것 같아서. 옥션을 통해서 입찰을 해보았는데! (옥션 == 주식에서 공모주하는 거랑 비슷.) 저번 주에 멜로망스의 "선물"이라는 곡에 입찰을 했다가 실패했다. 인기가 좋은 곡들은 확실히 경쟁이 빡쎄다. 이거 옥션에 입찰넣는데 마지막에 서버가 터지더라ㅋㅋㅋㅋ... 여틍 멜로망스의 선물은 실패~ 그 다음으로 있었던 옥션이 "내 머리가 나빠서"이다. 이거 들을 때가... 아마 초딩때?? 인가? 몇 학년이었는 지 기억은 안 나지만 이때 반에서 노답 F4 중 한 명이었던 건 기억이 난다. (그때 담임 선생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