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공모주 청약 후기 (feat. 한국투자증권 mts 오류) 저번에 청약을 했던 카카오뱅크가 오늘 상장을 했다. 나는 kb증권에서 5주. 엄마도 kb증권에서 5주. 아빠는 한투에서 3주. 이렇게 총 13주를 받았다. 아빠 계좌는 내가 내 돈 넣고 관리하고 있어서 사실상 내 돈이다. 엄마는 내가 공모주를 알려주고 나서부터 소소하게 용돈벌이로 공모주 청약을 하고 있다. 이때부터 였다. 매번 공모주 없냐고 연락온다ㅋㅋㅋㅋ 가끔은 추천주도 묻는다. 다양한 방법으로 효도를 하고 있는 중이다.(?) 각설하고. 이건 중요한 게 아니다. ㅋㅋㅋㅋㅋ완전 망했다! KB증권은 장초반에 던졌는데 세상에... 이렇게 될 줄은 몰랐지,,, 손해는 안 봤지만 이익을 극대화하진 못했다. 전혀 예상치 못했어서 딱히 아쉽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