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 문맹 탈출_1편 (ft. 돈의 속성, 경제금융용어 700선)

june__kim 2021. 1. 19. 23:36

금융 문맹 탈출_1편 (ft. 돈의 속성, 경제금융용어 700선)

 

이전 글에서 김승호 회장의 강연에 대해서 언급했었다.

 

이 김승호 강연에 대한 글을 쓰면서 <돈의 속성>이라는 책을 다시 한번 쭉 읽었는데, '내가 꼭 한번은 정리해야지'라고 생각하고 하지 못했던 것이 기억나서 오늘부터 꾸준히 그것을 하려고 한다.

 

김승호 회장은 책에서 금융 문맹의 심각성에 대해 언급하며, 금융 공부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90여개의 단어들을 언급하였는데, 아는 단어들도 꽤 있었지만 헷갈리는 단어, 처음 들어보는 단어들도 몇몇 있었다.

 

이 단어들은 한국은행에서 발행한 경제금융용어 700선에 있는 단어들인데, 

700개의 단어를 모두 보긴 힘드니, 최소한 김승호 회장이 책에서 언급한 90여개의 단어만큼은 확실히 다 알고 가야겠다고 생각한다.

 

 

오늘 알아볼 단어는,

가산금리, 경기동향지수, 경상수지, 고용률, 고통지수 이다.

 

가산금리

출처: 경제금융용어 700선

 

나에겐 "가산금리"라는 단어보다 "스프레드"라는 말이 조금 더 친숙한 것 같다.

간단히 정리하면, "가산금리(스프레드)"는 기준금리에 신용도 등의 차이에 따라 덧붙이는 금리이다.

 

그리고 "대출금리" = "기준금리" + "가산금리" +- "가감조정금리" 라는 것도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cf. 환율 스프레드

 

 

 

경기동향지수

 

경기동향지수는 말그대로, 전체적인 경기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수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전체 대표 계열의 절반이상이 지표가 증가한다면(즉 경기확산지수가 50이상이면), "확장국면"이고 그 반대는 "수축국면"이라고 할 수 있다.

 

 

 

경상수지

 

 

경상수지를 간단히 요약하면,

국가간의 상품, 서비스의 수출입과 자본노동 등의 모든 경제적 거래를 합산한 것이다.

 

즉, 경상수지가 흑자라는 것은 우리가 해외에서 벌어오는 돈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경상수지를 구성하고 있는 상품수지, 서비스수지, 본원소득수지, 이전소득수지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이 기사이 페이지를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우리나라처럼 무역이 중요한 나라는 아무래도 경상수지에 예민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은데, 다행히도 경상수지가 점점 좋아지는 듯 하다.

 

 

 

고용률

 

고용률은 말그대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취업을 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근데 여기서 이 분모가 "15세이상인구"라는건 사실 처음 알았다.... 오호..

 

이 "고용률"이라는게 참 예전부터 통계치로 장난치는 경우가 많아서 문제가 많다.

 

 

지금 정부도 고용률을 높이겠다며, "쓰잘데기 없는 일자리", "정말 자본주의와는 걸맞지 않은 효율 쓰레기의 일자리들"을 창출하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

 

정말 뭐 별거 배우지도 못하고 무익한 인턴자리만 열심히 만들어서 애들 앉혀놓고 고용률이 높아졌다고 이야기하는거보면 정말 마음이 아프다.

 

 

사실 애초에 이 시작부터가 난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1930년대가 아니다.

 

시대는 빠르게 변하고 있는데 과거 구시대적인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한다?

 

문제가 많다고 생각한다.... (정말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여기까지만...) 

 

 

고통지수

 

"고통지수" = "소비자물가상승률" + "실업률" 

 

정말 말그대로 고통지수네....

 

최근 고통지수는 과연 얼마나 될까?

최근에는 고통지수와 관련된 기사가 없는 것 같다.

 

출처: 헤럴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