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한 달 정도 토익을 공부했던 기간이 있었다. 당시 900점을 목표로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시험을 3번을 연속으로 봤는데 점수가 880점대에서 멈춰서 속상했음. 당시 곧 2학기가 시작하기 때문에 더 이상의 시험은 그만보고 어쩔 수 없이 토익 900은 다음으로 넘기기로 했다. 그리고 올해 4월!! 42서울 라피신이 끝나고 잠시 비는 기간이 있어서 다시 토익에 도전했다!! 사실 토익을 공부하면서 이게 오래 공부를 한다고 점수가 잘 나오는게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이번에 정말 제대로 된 방법으로 빠르게 끝낸다는 목표로 걍 시험 신청해놓고 "5일의 전사"에 도전하게 되었다. 4월 2일에 접수하고 쿠팡에 ETS기출문제집 시켜놓고 띵가띵가 책 읽고 글 쓰면서 택배를 기다렸다. 아... 근데 쿠팡에서 배송이 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