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란티어 제가 약속합니다. (feat. 삼성sds도!)
제목을 보고 혹시 팔란티어를 사라는 말인가?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
일단 그건 "절대" 아니다.
알다시피 투자는 본인의 판단으로 하는거임.
내가 약속한다는건
"최소 2024년까지 팔란티어 주식을 팔지 않을 것이라는 것"
이다.
(일종의 선언임ㅋㅋㅋㅋ)
현재 스코어를 보자.
씨게 물려있다.
어쩌면 -30% 그 이상까지도 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테크주의 거품이 한 번 쭉 빠질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일단 올라탔기 때문에 내릴 수 없다.
팔란티어에 4000달러정도 태웠는데
누군가에겐 얼마 안 되는 돈일지 몰라도 나한테는 꽤 큰 돈이라구,,,, 흑..
여튼, 내가 수량을 늘리면 늘렸지 여기서 수량을 줄이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한다.
단, 2, 3배 이상의 수익이 나면 그땐 생각을 해보겠지만
정말 최대한 2024년 혹은 그 이상까지 팔란티어를 꾸준히 들고 갈 생각이다.
그 이유가 뭐냐고?
난 미래는 "데이터"가 정말 이 세상을 더 많이 바꿀거라고 생각하고
그 중심에 팔란티어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실 이러한 생각때문에 국내 주식에서는 삼성sds를 꾸준히 모아가고 있다.
삼성의 상속세 이슈 때문에 삼성sds 지분을 팔 것이라는 말들이 있어서 이러한 리스크가 있긴 하지만
사실 더 먼 미래를 봤을 때, 그건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함.
오히려 그렇게해서 가격이 떨어지면 더 사모아야지.
"데이터 산업"
난 너한테 베팅한다.
몇 년 뒤에 이 글에 대한 응답글 작성합니다.
과연 베팅의 결과는?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모주라고 아무거나 넣지 말자. (feat. 에이치피오, 손실) (6) | 2021.05.14 |
---|---|
에이치피오 청약 후기 (feat. 5월 14일 상장) (1) | 2021.05.14 |
오늘의 반성 (feat. 투자, 인간의 심리, 하나금융지주, 포스코) (4) | 2021.05.13 |
Skiet(sk아이이테크놀로지) 청약 후기 (0) | 2021.05.02 |
오늘의 반성 (feat. 코스피, 코스닥 조정, 러셀 -9.91% 손절) (2) | 2021.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