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라고 아무거나 넣지 말자. (feat. 에이치피오, 손실)
2021.05.14 - [경제] - 에이치피오 청약 후기 (feat. 5월 14일 상장)
아까 새벽에 썼던 글에서 에이치피오가 오늘 상장한다고 말했다.
뭔가 굉장히 찝찝하다는 말도 했었는데 역시...
ㅋㅋㅋㅋㅋㅋㅋㅋ 공모가 22000원;;;;
그나마 나는 장초반에 내던져서 손실이 그나마 적은 편. 후훗,,,
진짜 알아보지도 않고 청약한 게으른 놈에게 벌을 준 것이다.
아니 생각해보면 내가 진짜 멍청한 게
분명 주식 더 주겠다고 추가입금을 하라고 했을 때 의심을 했어야 했는데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주식 더 준다고? ㅇㅋ 땡큐'
ㅇㅈㄹ하면서 추가 입금해서 그 손실 나는 주식을 더 공모받았다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돈을 땅에 버리지 그랬냐;;
휴,,,,
정말 다양한 경험 합니다..ㅎㅎㅎㅎ
주식하면서 무상증자, 유상증자를 포함해 웬만한 맞아볼 건 다 맞아본 듯.
(아! 상장폐지는 아직 안 맞아봄ㅋㅋㅋㅋㅋㅋㅋㅋ)
"공모주로 손해 본 바부가 있다?"
저욧ㅅ...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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