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서울(42Seoul) 개포 캠퍼스 둘러보기 (feat. 본 과정, 카뎃)

42서울(42Seoul) 개포 캠퍼스 둘러보기 (feat. 본 과정, 카뎃)

 

저번 서초 캠퍼스에 이어 이번에는 개포 캠퍼스를 갔다왔다.

 

시험볼 때 딱 한 번 개포 캠퍼스를 간 적이 있었는데

 

사실 그때 느낌은 그렇게 좋지 못했다.

 

뭔가 춥고 으스스하다는 느낌?이 좀 있었는데 이번에 갔을 때는 또 다른 느낌이더라.

 

하나씩 사진으로 볼까요?

 

 

일단 개포동역 8번 출구로 나오시면 되구요!

 

날씨 쥑이네~

 

이런 모습을 볼 수 있다.

 

폐교를 개조해서 만들었다고 들은 것 같은데 확실히는 모르겠다.

(약간 그런 느낌이 있긴 함.)

 

 

이 캠퍼스 내부에 카페도 있다.

42서울 학생이라면 15% 할인됨 + 개인 텀블러 가져오면 5% 할인

 

손이 깜찍하구만

 

1층을 한번 살펴보자.

 

1층에 이런 휴식공간이 있다.

 

여기가 정확히 뭐하는 곳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냥 노트북 하나 들고와서 쉬면서 코딩하는(????) 그런 공간처럼 보인다.

 

 

그리고 1층 맨 끝에 소소한 도서관이 하나 있던데

아직까진 그렇게 크진 않지만 꽤나 유용한 책들이 보였다.

 

굉장히 자주 애용할 예정!! (대출도 가능하다고 들음.)

 

 

 

 

 

2층, 4층, 5층은 코딩공간이다.

클러스터 내부는 우리가 아는 그 모습이다.

 

 

온통 아이맥이 깔려있다.

 

 

코딩하다 답답하면 여기로 나와서 여유를 즐겨도 된다.

 

벌레들과 함께 커피 한 잔하면 금방 다시 들어가고 싶어질 것이다.

 

 

맨 꼭대기 층에 옥상이 있다

낮에 보면 이렇게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다.

 

 

 

시간대를 잘 맞춰오면 이런 노을도 볼 수 있다.

 

크,,,,

 

아주 훌륭해!

 

이 42서울이 여러 가지 장점들이 있지만

이 캠퍼스를 이용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진다는게 진짜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

 

요즘 과제하면서 현타가 조금 씨게 와서 정신 없는데

 

이런 캠퍼스를 보면서 버텨야 할 것 같기도 하고 여러 생각이 든다.

 

이제 곧 1주일차가 끝나니까 앞으로의 방향을 잘 잡고 정신차려야지!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