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서울(42Seoul) 4기 OT 후기 (feat. 웰컴 카뎃!)
오늘 42서울 4기 OT가 있었다.
4기 신입 카뎃을 환영하기 위한(?) 이벤트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처음에 4층으로 올라갔는데 서포터즈 분들이 박수, 환호와 함께 환영해주셨는데
뭔가 굉장히 민망했닼ㅋㅋㅋㅋㅋㅋ,,,,
(나같은 아싸는 이런거 힘들어한다.)
일정은 우리가 아는 그 OT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축사(?)로 무슨 부, 무슨 부의 고위 간부가 오셔서 여러 말씀을 해주셨고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이사장님(?)도 오셔서 다양한 이야기 해주셨다.
또한 Q&A 시간이 있어서 이런저런 다양한 질문들에 대한 대답도 들을 수 있었다.
사실 기억나는 질문은 딱 하나다.
"해외 캠퍼스와의 교류(ex. 해외파견)가 코로나 이후에 가능할 것인가?"
이는 내가 가장 기대하고 있는 것중 하나이다.
사실 42서울에 지원하기 이전에 어떤 블로그에서
추후 해외 캠퍼스와의 교류가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라는 식의 글을 본 적이 있었는데
그게 나에게 42서울을 지원하는데 꽤나 많은 영향을 미쳤다.
여틍 이 질문에 대해 이사장님(?)은 "적극적으로 검토해보겠다." 라고 말씀하셨던 것으로 기억한다.
제발... 꼭 해주세요ㅠㅜㅜ 그러면 진짜 42서울 정말정말 열심히 할께욬ㅋㅋㅋㅋㅋ,,,
각설하고
이렇게 축사(라고 해야하나 토크라고 해야하나)가 끝나고
잠시 팀별로 모여서 이야기하고 사진찍고 등등 하고
어떤 미션을 완수하면 웰컴 킷? 이라는 것을 준다고 해서
그 미션들을 수행하러 갔다.
(동아리 부스 체험, 사진찍기 등등..)
그 와중에 지나가다 본 그림,,,,
퀄리티 실화냐ㅋㅋㅋㅋㅋ 예술적 감각이 출중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다.
나는 사람 많은 곳에 있으면 현기증이 나는 타입이라
미션 후르르륵 끝내고 얼릉 나왔다.
일단 박스에서부터 고퀄의 냄새가 난다.
안에 뭐가 들어있었냐고?
이건 비.밀. ~~
(ㅋㅋㅋㅋㅋ 아이패드 그런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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