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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Python) TabError: inconsistent use of tabs and spaces in indentation (feat. vscode)

파이썬(Python) TabError: inconsistent use of tabs and spaces in indentation (feat. vscode) 육안으로는 찾아보기 힘든 에러여서 한참을 헤맸다. 알고보니 굉장히 허접한(?) 에러였다. 다른 부분들은 탭으로 잘 먹혀있었는데, 저 코드 부분만 띄어쓰기 4칸으로 먹혀있었다. Vscode를 사용하고 있어서 딱히 신경을 안 쓰고 있었는데 컴퓨터를 키고 끄면서 초기 설정이 바뀌면서 탭을 눌러도 띄어쓰기 4칸으로 먹힌 것 같다. 이 에러를 막기 위해선 Vscode의 아래에 이 부분을 누르고 요 설정으로 바꿔주면 잘 해결될 것 같다. 짜잔 요로케

개발자/파이썬 2021.06.02

Python/Django TemplateDoesNotExist 에러 처리 방법!!

최근 Django project를 하며 두들겨 맞고 있는데 이상하게 정말 자주 보이는 에러가 있다! Django에 대해 잘 몰라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오늘은 간략하게 이 에러에 대한 대처 방법을 다뤄보려고 한다. 일단 기본적인 것(?)은 알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Django document에서는 Project를 mysite, App을 polls라고 하는데 나는 Project를 d04, App을 ex01이라고 부르겠다. 첫 번째로는, Package(== 위의 그림에서 d04)에 존재하는 settings.py을 살펴봐야 한다. 이 파일안에 INSTALLED_APPS라는 변수가 있는데, 여기에 우리가 추가한 App들을 넣어줘야 한다. 가끔 까먹는 경우가 있으니, 에러가 난다면 확인해보면 좋을 듯 하다. ..

개발자/파이썬 2021.05.31

42서울(42seoul) Django Piscine 시작! (feat. Python, 장고)

42서울(42seoul) Django Piscine 시작! (feat. Python, 장고) 42서울 본 과정에 들어오기 위해선 라피신(La Piscine)이라는 늪에서 살아 돌아와야한다. 이 피신(Piscine)이라는 것을 다시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본 과정에 안에서도 자체 피신이 존재하더라! 최근 42서울에서 주어지는 과제들만해서 굉장히 따분하고 현타도 많이 와서 공통과제 적당히 끝내놓고 혼자 Django로 프로젝트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마침 Django Piscine이 열린다고 해서 냉큼 신청했다. "Piscine"이 뭔지 모르는 사람을 위해 간단히 설명해보면, 일정 기간동안만 진행되는 것으로, 굉장히 일정이 빡쎄고 사실상 거의 밥먹고 자는 시간을 빼곤 코딩에만 몰두해야 하는(?) 그런 과정..

개발자/42서울 2021.05.25

[C/C++언어] static 변수를 쓰는 이유 (feat. 메모리 구조)

[C/C++언어] static 변수를 쓰는 이유 (feat. 메모리 구조) 과제를 하던 도중, static 변수를 쓰지 않으면 풀 수 없는 문제를 만났다. 사실 코딩을 하면서 static이라는 변수를 만난 적이 거의 없어서 잘 모르는데 이번 기회에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나의 경우, 과제에서 계속해서 새로운 문자를 read() 명령어를 통해 읽어야 했고 함수가 종료되더라도 이렇게 읽은 문자들을 계속해서 기억을 할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변수를 static으로 선언해야 했는데! 문자열로 이 예시를 보기엔 여러모로 복잡하니까 정수형을 통해 예시를 보자. #include voidcheck() { int num = 0; num++; printf("%d\n", num); } int main() { check();..

개발자 2021.05.18

공모주라고 아무거나 넣지 말자. (feat. 에이치피오, 손실)

공모주라고 아무거나 넣지 말자. (feat. 에이치피오, 손실) 2021.05.14 - [경제] - 에이치피오 청약 후기 (feat. 5월 14일 상장) 에이치피오 청약 후기 (feat. 5월 14일 상장) 에이치피오 청약 후기 (feat. 5월 14일 상장) 이제 새벽이 지나고 아침이 되면 에이치피오가 상장한다. 사실 뭐 별 생각이 없이 그냥 공모를 신청했는데... 뭔가 굉장히 찝찝하다. ??? 이게.... 이 june98.tistory.com 아까 새벽에 썼던 글에서 에이치피오가 오늘 상장한다고 말했다. 뭔가 굉장히 찝찝하다는 말도 했었는데 역시... ㅋㅋㅋㅋㅋㅋㅋㅋ 공모가 22000원;;;; 그나마 나는 장초반에 내던져서 손실이 그나마 적은 편. 후훗,,, 진짜 알아보지도 않고 청약한 게으른 놈에게..

경제 2021.05.14

에이치피오 청약 후기 (feat. 5월 14일 상장)

에이치피오 청약 후기 (feat. 5월 14일 상장) 이제 새벽이 지나고 아침이 되면 에이치피오가 상장한다. 사실 뭐 별 생각이 없이 그냥 공모를 신청했는데... 뭔가 굉장히 찝찝하다. ??? 이게.... 이럴리가 없는데...? ㅋㅋㅋㅋㅋㅋ 경쟁률도 안 보고 그냥 공모한 대가인가....? 보통 다른 쟁쟁한 주식들은 1, 2주 또는 못 받는 경우가 허다한데 이건 얼마나 청약을 안 했으면 주식을 더 주겠다고 돈을 넣으라고 하냐;;; 이런 경우는 또 처음이다...ㅎㅎㅎ 그냥 집에서 굴러다니는 유산균이 보니까 에이치피오 제품이더라구ㅋㅋㅋㅋ 그래서 "오! 생활속의 제품!!" ㅇㅈㄹ하면서 그냥 청약 넣었는데 혼쭐나게 생겼다ㅋㅋㅋ,,, 대신에서 8주 키움에서 2주 총 10주를 받았다. 그냥 치킨값이나 벌어보려고 넣은..

경제 2021.05.14

팔란티어 제가 약속합니다. (feat. 삼성sds도!)

팔란티어 제가 약속합니다. (feat. 삼성sds도!) 제목을 보고 혹시 팔란티어를 사라는 말인가?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 일단 그건 "절대" 아니다. 알다시피 투자는 본인의 판단으로 하는거임. 내가 약속한다는건 "최소 2024년까지 팔란티어 주식을 팔지 않을 것이라는 것" 이다. (일종의 선언임ㅋㅋㅋㅋ) 현재 스코어를 보자. 씨게 물려있다. 어쩌면 -30% 그 이상까지도 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테크주의 거품이 한 번 쭉 빠질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일단 올라탔기 때문에 내릴 수 없다. 팔란티어에 4000달러정도 태웠는데 누군가에겐 얼마 안 되는 돈일지 몰라도 나한테는 꽤 큰 돈이라구,,,, 흑.. 여튼, 내가 수량을 늘리면 늘렸지 여기서 수량을 줄이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한다...

경제 2021.05.13

오늘의 반성 (feat. 투자, 인간의 심리, 하나금융지주, 포스코)

오늘의 반성 (feat. 투자, 인간의 심리, 하나금융지주, 포스코) 참 반성해야 할 것 많다. 오늘은 과거의 글을 돌아보며 반성을 해보려고 한다. 2021.02.12 - [경제] - 나의 관심종목 주식들_1편(ft. 제일기획, 에코마케팅, 하나금융지주) 나의 관심종목 주식들_1편(ft. 제일기획, 에코마케팅, 하나금융지주) 나의 관심종목 주식들_1편(ft. 제일기획, 에코마케팅, 하나금융지주) 각자 사람마다 분명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식들이 있을 것이다. 나 또한 여러 가지 주식들을 관심종목에 담아두고 보고 june98.tistory.com 2월 중순 정도에 내가 썼던 글이 있다. 3 종목을 언급했었는데 ㄹㅇ 관심종목에만 두고 하나도 안 샀다. 일단 스코어를 보면, 그 당시에 비해 제일기획이 약 10%..

경제 2021.05.13

42서울(42Seoul) 4기 OT 후기 (feat. 웰컴 카뎃!)

42서울(42Seoul) 4기 OT 후기 (feat. 웰컴 카뎃!) 오늘 42서울 4기 OT가 있었다. 4기 신입 카뎃을 환영하기 위한(?) 이벤트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처음에 4층으로 올라갔는데 서포터즈 분들이 박수, 환호와 함께 환영해주셨는데 뭔가 굉장히 민망했닼ㅋㅋㅋㅋㅋㅋ,,,, (나같은 아싸는 이런거 힘들어한다.) 일정은 우리가 아는 그 OT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축사(?)로 무슨 부, 무슨 부의 고위 간부가 오셔서 여러 말씀을 해주셨고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이사장님(?)도 오셔서 다양한 이야기 해주셨다. 또한 Q&A 시간이 있어서 이런저런 다양한 질문들에 대한 대답도 들을 수 있었다. 사실 기억나는 질문은 딱 하나다. "해외 캠퍼스와의 교류(ex. 해외파견)가 코로나 이후에 가능할 것인가?..

개발자/42서울 2021.05.12

삼성 블루스카이 3000 공기청정기 AX40A5311WMD 구매후기 (feat. 광고X, 내돈내산, 쿠팡 로켓배송)

삼성 블루스카이 3000 공기청정기 AX40A5311WMD 구매후기 (feat. 광고X, 내돈내산) 요 며칠 전에 미세먼지가 굉장히 심해서 밖에 나가지도 못 하고 환기시키지도 못 하고 아주 답답해 죽는 줄 알았다. 너무 답답해서 잠깐 문을 열고 환기를 시켰는데 뭔가 환기시키고 나서부터 목이 칼칼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더라. 소비를 더럽게 안 하는 "나"이지만, 건강 챙기는 것에는 돈을 아끼면 안 된다고 생각했고 내 몸을 끔찍이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이건 용납할 수 없었다. 그래서 ㄹㅇ 계획에 1도 없었던 공기청정기를 구매하게 된다. (정확히 생각하고 결제 완료까지 5분이 채 걸리지 않았다.) 다음 날 바로 받고 싶어서 쿠팡 로켓 배송이 되는 제품으로 쭉 보고 있었는데 어떤 브랜드가 제일 괜찮을까 고..

후기 2021.05.11